[ 남자가 '행위' 후 곧바로 잠드는 이유는 단순히 피곤해서일까?​​ ]

 

남자가 성관계 후 곧바로 잠에 빠지는 것은 절정을 느낄 때

뇌의 활동이 멈추도록 돼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

 

 
극치감이 진행되는 동안 의식적인 사고를 다루는 대뇌겉질의 스위치가 꺼지는 것으로 나타남.

그 직후 뇌의 띠피질과 해마에서 뇌의 다른 영역 전체에 성욕을 버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으며 옥시토신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 물질이 다량 분비돼 수면을 강력하게 유도.

 

이때 성적인 만족감과 관계되는 프롤락틴 호르몬이 함께 분비된다. 
 

 


“남자는 절정감 후에는 성적인 흥분이 불가능한 무반응기에 들어가는 것이 보통”

 

“하지만 여성들은 강력한 무반응기를 겪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휴식을 갈망할 때도 좀 더 ‘일’을 벌이고 싶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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